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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8개월전에 여자친구가 권태기온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권태기냐고 물어봤더니 맞는것같다고 자기는 솔직히 다른남자들도 만나보고싶고 나이가 아직어리니깐 똥꼬털여자랑해보고싶은것도 많고 저랑 계속 관계를 이어갈수있을지 걱정되고 저한테 미안해서 시간을달래요.. 정말 만나면서 저만 너무 사랑해주고 제가 집에 내려갈때마다 슬프다고 울어주고 고속도로에서 운전중이라고 휴게소가면 내가 전화하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전화해서 불안하다고 잠이안온다고 할만큼 정말 저뿌니 모르던똥꼬털여자입에서 다른남자도 만나보고싶다는 이런얘기가 나오니깐 무너지더라고요 마음이 ..그래서 그땐 제가 알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일주일후 똥꼬털여자 부재중전화가 찍혀있더라고요 저도 연락안하면서 마음잘추스리고 정리해가고있었는데 부재중전화에 희망같은게 생겨서 전화했더니 여자친구말이 실수로 전화걸었다고 제가 머하고 사나 궁금해서 폰꺼져있는지 확인해볼려고 전화했는데 부재중찍힌것같다고 그말해서.. 저는 갑자기 1주일버텼던게 다무너지고 다시 힘들어서 잡았습니다 ..그래서똥꼬털여자도 알았다고 자기도미안하고 여자친구도 제가 좋다고 했었죠 ㅜ 그후로 5개월정도 잘지내고 처음처럼 이쁘게 사랑하다가 지금부터 3개월전에 제가또 하....지금생각하면 저란놈 정말 답이없는놈이네요 .. 정말 제가 왜그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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